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청사서울 동대문구는 구민과 구청장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구민 만족도 및 구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폰’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폰은 민선 8기를 이끌며 이 구청장이 구민과 소통의 장벽을 없애고 지역을 위한 의견을 꼼꼼히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구청장 직통 문자소통폰 번호는 ‘010-2127-2198’이다. 구민 누구나 구정과 관련된 사항이나 일반 민원 등을 문자 메시지로 보낼 수 있고, 처리기간(1~3일)내에 민원에 대한 답변을 문자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동대문구는 그동안 구 누리집을 통해 운영했던 기존의 소통 창구와 더불어 문자소통폰이라는 채널을 이용해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고 일 잘하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중한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 방문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