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한 ‘2024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으로, 본인이 직접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지참해 구가 지정한 5개 동물병원(▲엘 ▲제연 ▲아띠 ▲땅콩 ▲뉴월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필수진료’(▲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에 마리당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고, 기초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질병에 대한 수술, 중성화 등 ‘선택진료’에 대해서도 추가로 2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보호자는 1회당 진찰료 5,000원(최대 1만 원)과 ‘선택진료’의 20만 원 초과분을 자부담하게 된다.
동물등록 된 개체에 한하여 지원되며 미등록된 반려견 및 반려묘는 동물 등록(내장형)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길 바라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등록 및 동반 외출 시 목줄 착용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