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자살고위험군 발굴, 생명존중 환경조성 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생명존중 신호등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생명존중 신호등 사업’은 구 직원 및 구민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생명지킴활동가를 양성하여, 자살 잠재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필요시 상담 및 진료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14개 동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등 유관기관 직원과 생활지원사를 위한 맞춤 교육도 이뤄진다. 구 직원과 일반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청에서 실시하는 정기교육도 월 1회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 산모, 1인가구, 자립청년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