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문화체육관광부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남산 자유센터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21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남산 자유센터를 임차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구성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장충동 남산 자유센터를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임차해 2026년까지 ‘공연예술창작센터’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서울역의 옛 기무사 수송대를 1,244억 원을 들여 2028년까지 ‘서울역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등 서울역·명동·남산 일대를 ‘공연예술 벨트’로 만들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폐설비는 725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문화창작발전소’로 탈바꿈시킨 뒤, 인근 홍대와 연계해 마포·홍대 일대를 ‘복합예술 벨트’로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