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지난 1월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정선연의 유작이 드라마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로 발매된다.
더하기미디어는 故 정선연의 유작 ‘후애’가 내일(4일) 정오 KBS 2TV 일일극 ‘피도 눈물도 없이’ OST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후애’는 정선연이 투병 중 작업한 30여 곡 중 가장 애착을 보인 곡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1990년 록밴드 ‘사계’로 데뷔한 정선연은 1991년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밴드 다운타운을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정 씨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주목받으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의 주제곡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