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수 '보아' 씨가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계약이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냐는 질문인데 처음엔 '운퇴'라는 오타 때문에 팬들의 해석이 분분하자, 보아 씨는 글을 수정해가면서까지 '은퇴'를 강조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어제, 보아 씨는 자신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라며, 그때까지는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도 보이지만 전속계약이 끝나면 은퇴를 고려 중이란 의사만큼은 분명하게 밝힌 셈이다.
지난 2000년, 14살의 나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아온 보아
워낙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펼친 만큼 팬들은 보아 씨의 선택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최근 보아 씨가 악성 댓글로 인한 스트레스를 여러 차례 호소한 바 있어, 그 때문에 은퇴를 결심한 거 같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