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동대문구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 관리를 위해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세 가지 이상 갖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상은 30인 이상 관내 사업장 및 취약계층시설로 희망기관은 동대문구 건강관리센터(☎2127-5473)로 예약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우선 혈압, 혈당, 중성지방검사 등 ‘대사증후군 검진’이 이루어지며, 검진결과와 사전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해 비만, 흡연 등 건강 위협 요소를 개선하는 ‘건강관리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6개월, 12개월 주기로 추가 검진이 가능하며 운동, 영양 등 분야별 전문가의 1:1 상담과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장승희 동대문구보건소장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형성,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