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제1회 노원구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전문가에게도 보편화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노원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접점을 확대하고 구민의 시각에서 제작된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span>꿀잼도시, 노원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대상 작품 상금 1천만 원을 포함 총 2천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영상은 ▲노원의 숨은 명소 ▲노원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행사와 축제 현장 ▲노원의 일상, 복지제도나 노원구에서 살며 경험하는 혜택 등 소개하고 싶은 노원 이야기다.
출품 방법도 간단하다. 개인이나 팀의 유튜브 계정에 해시태그로 <#</span>노원구콘텐츠공모전 #노원구청미홍씨 #노원구>가 첨부된 영상 또는 쇼츠를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고 별도의 파일 제출 없이 온라인 접수페이지(https://contest.nowon.kr/)에 URL 등을 기재하여 접수하면 된다.
일반 영상의 경우 1분에서 5분 미만의 작품을, 쇼츠 영상의 경우 1분 미만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구는 원하는 만큼 횟수 제한 없이 중복 참여를 허용하여 다양하고 감각적인 작품 접수를 기대하고 있다.
계절,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노원의 일상을 폭넓게 포착하기 위해 접수 기간도 오는 10월 20일까지 넉넉하게 정했다. 다만 사전 허가가 필요한 장소에서 촬영한 영상이나 드론 영상 등을 출품하는 경우는 관련 기관의 승인을 비롯한 규제를 준수한 영상만 접수할 수 있다.
영상 제작 경험이 없지만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는 공모전을 계기로 영상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한다. 영상제작의 기초 이론과 촬영기법, 편집 실습까지 하루에 배울 수 있는 <</span>원데이 영상제작> 강좌는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들은 창의성과 완성도, 영상 시청자의 반응 등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1천만 원의 시상금이 부여되며,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는 일반 영상과 쇼츠 영상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시상작으로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100팀에는 참가상을 마련하여 전문 영상제작자가 아니더라도 자신 있게 응모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