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광진구민의 날’인 5월 25일을 맞아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제29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광진구민의 날은 구의 대표명소인 아차산성이 1995년에 사적 제234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더해졌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구민의 날 기념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민헌장낭독 및 구민대상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광진구민대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모범 구민과 단체를 찾아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매년 구민의 날에 시상한다. 올해 개인분야는 경제‧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장국환님, 봉사‧기부 부문에 손인창님, 효행 부문에 심정자님이 선정됐다. 단체분야는 봉사‧기부 부문에 ㈜일산티에스(대표 권승용)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시상식 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와 팝페라 그룹 ‘볼라레’를 초청해 춤과 노래로 기념행사의 흥을 돋운다.
그밖에 광진구민의 날을 맞아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에서 ‘팡팡놀이터’를 운영한다. 7세 이상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스포츠 에어바운스 설치 ▲칩쌓기 등 미니놀이터 ▲클레이아트 만들기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광진가족 한강길 걷기대회(뚝섬한강공원, 25일 7시30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광진숲나루 공원, 25~26일) △줄넘기 페스티벌(어린이대공원, 26일 10시30분) 등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여가활동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