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표정,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는 '절규'의 작가,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140여 점이 대거 우리나라를 찾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이번 전시를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있던 뭉크의 걸작들을 모았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뭉크의 작품은 전 세계 소장처 23곳에서 모은 140여 점, 아시아 최대 규모다.
뭉크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한국 전시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