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소아청소년 당뇨환자를 위해 의료비 지원을 처음 도입하고, 운동비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광진구가 ‘소아청소년 당뇨 동행 지원, 함께 운동’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소아청소년 당뇨 환자는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비 발생으로 가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구는 소아청소년 당뇨환자에게 50만원의 의료비를 처음 지원한다.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등 요양급여와 혈당 측정용센서, 연속혈당 측정기 등 요양비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 당뇨환자와 고위험군의 운동비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 운동비인 1인당 최대 4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의 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우선권 제공 혜택도 받는다.
당뇨환자와 고위험군의 등록관리를 통해 질환․영양․운동 합병증 등 대상자와 보호자 1:1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