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화재 현장에선 경찰과 소방당국의 1차 합동감식이 진행됐다.
감식단은 4시간에 걸쳐 첫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공장 건물 2층 작업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처음 불이 난 곳은 아리셀 공장 3동의 2층 작업실이였다.
순식간에 뿌연 연기가 가득 찼고, 연쇄 폭발과 함께 급속도로 연소가 확대됐다.
현장 감식팀은 발화 지점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이 첫 발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불이 왜 빠르게 번졌는지를 규명하는 데 집중했다.
감식반은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2층 작업실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첫 발화가 배터리에서 이루어졌고, 2층 작업실에 배터리가 3만 5천 개가 쌓여 있었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 직후 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공장 관계자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박 대표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