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돌진하는 차량. 운전자 측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거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고 직후 차량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며 속도가 줄면서 서서히 멈추는 모습을 보였고, 주행중에는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은 점 등으로 '급발진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나왔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상황.
급발진 여부와 관계없이 운전자가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면 형사 처벌을 피할 수는 없단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경찰도 "급발진이라 하더라도 적용되는 혐의가 달라지진 않는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갈비뼈 골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는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증거를 수집하는 단계라며 구체적인 사고 내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사고기록장치 등을 정밀 감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