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사고가 난 건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에서 후진을 하던 택시가 구급차를 먼저 들이받은 뒤 다시 앞으로 나가면서 병원 외벽을 들이받고, 차량 3대와 시민을 잇따라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다쳤다.
중상자는 사고 직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는데, 의식이 있는 상태였던 걸로 전해졌다.
60대 택시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택시 운전자에 대해 음주 여부를 측정했지만,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를 임의 동행해 조사하는 한편, 사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