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2일간 온천장 전차거리 내 전차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커피박 키링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기존에 제작된 커피박 키링에 채색하는 것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동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ESG실천! 우린 모두 지구in 과정」에서 4개소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협력하여 제작한 커피박 키링을 활용한다.
「ESG실천! 우리 모두 지구in과정」은 환경교육과 더불어 연간 대량으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탈취제, 방습제, 퇴비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 이로운 커피박 작품을 제작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환경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함께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많은 구민들의 참여로 환경보호 실천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