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이 8. 11.(일)까지 제2회 선농단역사문화관 ‘이달의 작가’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전시 주제는 ‘농경사회에 필요한 자연’이며, 모집 분야는 설치미술을 제외한 시각예술(평면 작품) 작품이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3명(팀)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으로 시각예술 작가 및 전공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팀)에게는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 공간이 약 한 달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시기획 활동비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동대문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구 거주자 및 생활권자(직장ㆍ학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www.ddmac.or.kr), 인스타그램(@ddmfac_official)에서 확인하거나 동대문문화재단 공간운영팀(02-3291-5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예술분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전시 기간 중 작가의 예술 세계를 관람객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