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 감독 : 김한결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스타 파일럿 한정우.
블랙 리스트에 올라 취업이 어려워지자 여동생의 신분을 빌려 취업하지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매일 고비를 맞게 된다.
영화 '엑시트'로 942만 명을 동원했던 조정석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영화 '샤인' 감독 : 박석영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떠나보낸 16살 예선 앞에 엄마에게 버려진 6살 새별이 나타난다.
이별을 경험한 이들이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영화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감독 : 선호빈, 나바루
K-리그 안양 LG 치타스의 연고지 이전으로 졸지에 응원 팀을 잃어버리게 된 서포터즈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팀을 되찾겠다는 단 하나의 마음, 구단과 서포터즈의 끈끈한 유대를 오롯이 담아낸 국내 최초의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다.
영화 '제프 쿤스, 그 은밀한 초상' 감독 : 파피 코르시카토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대중적이지만, 논란의 중심에 선 예술가 제프 쿤스.
10대 제프 쿤스부터, 최고의 예술가로 오르기까지, 숨겨진 가족사와 작품 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