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부산 동래구 사직2동(동장 김현자)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동원교회(담임목사 이범구)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74박스(환가액 1,491,100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범구 동원교회 담임목사는“계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며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조금이나마 식사 준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사직2동장은“관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지원을 해준 이범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성품은 꼭 필요한 세대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품을 후원하는 등 온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