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이 모레(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다.
한 대표와 이 대표가 의제를 갖춘 공식 회담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생중계 없이 모두발언만 공개하는 형식으로,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들이 회담에 배석하게 된다.
구체적인 의제는 아직 협의중으로, 국민의힘은 정쟁중단·정치개혁·민생회복 등을,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과 전 국민 25만원 지원 등을 각각 의제로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