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몸과 마음에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장년 여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해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대략 4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갱년기는 ‘제2의 사춘기’라고 불리며,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급격한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
이에 구는 갱년기 여성들의 증상 완화를 돕고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40~60대 여성들을 위한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 습관 개선을 통해 편안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중장년기에 꼭 필요한 건강관리 이론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건강관리교실은 성동구보건소와 성동50플러스센터가 함께 운영하며, 9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7회 걸쳐 진행된다. 한의학, 마음 건강, 영양, 신체활동 등 갱년기 관리를 위한 분야별 건강특강과 대사증후군 검사, 체력 측정, 건강상담 등 건강모니터링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통해 급격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 중장년기 여성들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별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