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초현실적인 중간 지대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삶이 서로 교차하고 뒤섞이며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
캐나다의 부조리를 다룬 <유니버설 랭귀지>는 코미디 드라마로 올해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돼 큰 관심을 받았다.
문명의 발달로 인한 자연 파괴, 또 가족을 지키려는 모성애를 독특하고 기이한 시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24년 차 프로그래머, 박도신 부집행위원장이 꼽은 올해 화제작이다.
또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독특한 연출과 반전으로 그려낸 '혹시 저를 아세요?'는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제3세계에서나 있을 법한 내전이 미국에서 일어난다는 다소 황당한 주제의 작품인 '시빌 워'는 '예매 1순위' 작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북미권을 중심으로 눈에 띄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신예 감독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것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또 다른 묘미라고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