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9월 26일,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직접 챙기기 위해 실시하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본청 과장들과 오찬을 가졌다.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는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소속 공무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공감의 자리로,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에서는 본청 부서장들과 함께 부서장들이 조직 내에서 관리자로서 겪는 어려움과 직원들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조직 내에서의 소통방식, 업무환경, 일과 삶의 균형 등 관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조직문화의 변화상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평적인 소통 문화 정착에 있어 조직의 중추적인 위치인 부서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얘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부서장은 “시장님과 현안 업무는 물론 다양한 주제로 편안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시장님께서 전해주신 따듯한 격려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장님이 강조하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에 기반한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장들이 앞서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다양한 직원들과 차별화된 위치에서 관리자 역할을 하는 부서장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한다. 김포시를 위해 늘 열정과 헌신으로 고생하는 부서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