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위키 세계적인 가수들의 내한 공연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토요일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가 13년 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섰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밴드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린킨파크가 최근 영입한 멤버와 함께 새출발을 알리는 무대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15년 만에 재결합한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도 한국을 찾을 거란 소식이다.
현지 시간 26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내년 하반기 해외 순회공연을 개최하며, 아시아 지역에선 한국과 일본이 일정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오는 12월엔 팝스타 '두아 리파'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오르고, 내년 4월로 예정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은 일찌감치 표가 매진돼 추가 공연이 발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