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치솟는 가격에 조금이라도 배추를 싸게 사려고, 마트 개점 시간에 맞춰 이른바 '오픈런'을 한다.
올 여름 긴 폭염으로 배추 작황이 부진하면서 '금배추'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김장철이 오기 전, 배춧값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앞으로 1~2주가량은 배추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중국산 배추 16톤을 우선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알몸 김치' 영상이 공개돼 중국산 배추에 대한 위생 불신이 있는 데 대해선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가을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을 찾아선 호우 피해를 점검하고, 작황 관리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후 변화로 농산물 생산이 줄어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기후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송 장관은 또 다른 농정 현안인 쌀과 한웃값 하락 문제는 공급 과잉으로 비롯된 것이라며 소비 촉진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