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한 '성수일로 북단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수일로 북단에 설치돼 있던 보도는 노후 및 파손이 심하여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최근 성수동 방문객의 급속한 증가로 정비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성동구는 2억 6천3백만 원을 확보해 지난 4월 보행환경 개선 공사에 착수해 지난 9월 성수일로 84~112구간의 노후 및 파손된 보도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횡단보도 등의 단차를 최소화하고, 미설치된 구간이 없도록 점자블록을 연결하여 보행 약자들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 일대 보행로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보행로를 적극 발굴해 조치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