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픽사베이 / Biljana Jovanovic서울지갑은 각종 자격 확인이나 전자 증명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앱으로, 현재 가입자는 10만 명에 달합니다. 청년수당이나 청년월세, 대중교통비 신청 등에 필요한 25종의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지갑으로 임산부 카드, 다둥이행복카드 등을 열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카드는 시·구립 도서관 629곳, 문화체육 시설 143곳, 보육·청소년 시설 61곳 등 공공시설 총 833곳의 마그네틱 회원증이 하나로 통합된 모바일 카드로 지난달 말 기준으로 가입자는 약 30만 명이다.
시는 또 내년부터 서울지갑 내 '서울패스'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서울패스를 이용하면 자주 접하는 홈페이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깜빡해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 로그인할 수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 신규 발급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