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코로나19 및 독감 예방접종과 연계한 ‘백신 동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건강 취약층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진형 PLUS 돌봄 SOS 사업’의 하나로, 10~12월 예방접종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백신접종 전후 의료기관 동행을 지원하고,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해 부작용 발생을 대비한다.
이와 함께, 예방접종 이후 대상자 수요에 따라 ‘돌봄 SOS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기관 소속 요양보호사가 방문해 일시재가(가사, 병간호 등)와 외출 동행, 식사 제공을 돕는다. 특히, 부재중 위급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의 면역 저하자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거동 불편자와 고독사 위험군은 우선해서 선별된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백신 접종을 받은 취약계층이 이상 반응에도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했다”라며, “돌봄 공백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