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 baragaon22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타 전체 감사 대상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의료 공백과 연금 개혁 등을 놓고 여야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방 1반이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 등 8곳을, 지방 2반은 대전지방국세청과 전북지방조달청 등 5곳을 감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
제주특별자치도 국감에선 행정 체제 개편 관련 추진 상황과 제2공항 사업 갈등 해소 문제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