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픽사베이 / IADE-Michoko기획재정부는 11월부터 휘발유의 유류세 인하율을 기존 20%에서 15%로 조정하고, 경유와 액화석유가스는 각각 30%에서 23%로 축소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인하율 변경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56원에서 698원으로 42원 높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리터당 407원에서 448원으로 41원 오른다.
액화석유가스 (LPG) 부탄은 세 부담이 14원 늘어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유가와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환원을 추진했다"면서, "국민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했다"고 밝혔다.
인하 조치 연장을 위해 정부는 오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한다.
또 유류세 환원에 따라 가격 인상을 이용한 매점매석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달 한 달간 유류 반출량을 제한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등을 금지한다.
이번 인하 조치는 오는 12월 말까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