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민·관·경이 합동으로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상 동기 범죄로 인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민·관·경이 함께하는 순찰을 시행해왔다. 이번 순찰에는 동대문구 자치행정과, 자율방범대, 그리고 동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참여했다.
이틀간 진행된 순찰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가 주변과 장안동 일대를 도보로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22일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이 어두운 가을밤 거리를 꼼꼼히 살피며 순찰을 이어갔다. 오는 11월에는 청량리역, 배봉산, 중랑천 일대에서도 합동 순찰이 예정되어 있다.
동대문구 자율방범대는 총 15개 대대 427명으로 구성된 자율 조직으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각종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범대와 경찰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경 합동 순찰이 구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