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및 시립동부병원과 협력해 '허약 어르신 동백꽃(동대문구에서 백살까지 꽃처럼 살자) 프로젝트Ⅱ'를 하반기에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 2월부터 시작된 '동백프로젝트Ⅰ'의 호응에 힘입어 기획된 것으로, 동백팀(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이 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29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1시간 30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어르신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허약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소, 의료기관, 복지관이 협력하여 운영된다. 시립동부병원은 운동 교육과 건강 강좌를 담당하며, 보건소는 영양, 낙상 예방, 발 관리 교육 및 한방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복지관은 장소 제공, 홍보, 대상자 모집 등을 담당하여 지역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0월 24일에는 동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한 특별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은 관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 및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백꽃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 백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동대문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