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부산 동래구 사직3동(동장 이현미)은 지난 18일 자원봉사캠프‘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캠프장 이희경)으로부터 홀로 어르신을 위한 기부물품(친환경 수세미 100개, 어르신 목도리 50개, 찜질팩 20개, 삼베행주 20개)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은 사직3동을 기반으로 2014년부터 주민자치회 및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재료비를 지원받아 목도리, 친환경 수세미 등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전달 외에도 출산 장려 물품전달, 책하고 놀자(어르신 여가 문화 활성화)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희경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장은 "함께 수고하는 봉사 단원들과 감사함과 행복함을 담아 만든 물품이 어르신의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미 사직3동장은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전달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물품 하나하나에 실력과 정성이 가득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동에서도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