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수준 높은 생활 향유를 위해 2024년 족보대학 교양강좌 ‘한지에 담은 족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5회(매주 화,목 오후 2시~4시)에 걸쳐 한지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통 한지의 초지 기술, 족보를 만든 한지에 대한 이해, 전통 한지 만들기 체험 등 한지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강의를 통해 한지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강좌에는 행정안전부 상훈용지를 전통 한지로 바꾼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 한국화에 가장 적합한 한지를 개발하는데 일생을 바친 김호석 화백, 4대째 전통 기술로 한지를 만드는 장성우 지장, 일본의 화지와 우리 한지의 초지 기술과 섬유 배양성을 비교하여 도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윤희 교수, 갤러리에서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전시한 한진숙 대표 등이 초빙되어 전통 한지 보존과 복원을 위해 노력한 전문가들의 특별한 강의가 펼쳐진다.
접수기간은 11월 1일(금)부터 11월 15일(금)까지 이며, 효월드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인원은 20명이며, 접수 및 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효월드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042-288-8315, 8316)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한지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를 보존하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