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8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성동사랑상품권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한도는 1인당 150만 원이다.
성동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미용실 등 관내 7,927개 가맹점 어디에서나 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고,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동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가맹점의 결제수수료가 면제되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구는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구민 가계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성동사랑상품권을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40억 원을 발행하였으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00억 원, 추석은 두 차례에 걸쳐 총 18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맞이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과 소상공인 모두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