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픽사베이 / Damian로이터 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 시간 11일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CNN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장악하고 있는 본토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북한군을 포함한 약 5만 명의 병력을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도 5만 명의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이번 공격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 게시글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로우스크와 쿠라호베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이곳에서 입지를 상당히 강화할 거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쿠르스크 지역에 이미 1만 1천 명의 북한군이 배치됐다고 주장했고, 미국 국무부도 쿠르스크로 이동한 최소 1만 명의 북한군이 조만간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