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곡3동 배나무터 어린이공원(동일로 76나길 20)을 새단장, 지난 5일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배나무터 어린이공원은 주차난이 심한 주택가 밀집지역에 지하 공영주차장를 건설한 후, 그 상부에 재조성한 공원이다. 지지난해 10월에 착공해 2년 1개월만에 새롭게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공원은 972제곱미터 크기로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쉴 수 있는 쾌적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을 설치했다. 8종의 운동기구와 벤치, 그늘막과 음수대를 배치해 주민편의를 더했다. 시시티브이와 공원등, 에어커튼 등 주민안전도 꼼꼼히 챙겼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매력정원을 조성했다. 공원 한켠에 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수목 43종 10,385주를 심어 특색있는 정원형 화단을 만들었다. ▲겨울에는 홍가시와 화살나무의 붉은색 ▲봄, 여름에는 셀릭스, 목수국, 작약을 통한 흰색과 분홍색 ▲가을에는 하늘용담의 선명한 푸른색으로 꾸며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배나무터 어린이공원은 어린이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쉼터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쉬며 소통하는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원사업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