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14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김영환)와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영환 회장은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올해도 김장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분들의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민선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한파가 예보된 올겨울을 대비해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