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우수한 농산물! 온충북 페스타에서 만나요!
충청북도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소비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충북도청 제2청사 광장 일원에서 ‘온충북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북 농식품 직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도내 11개 시·군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사이타마현의 한 슈퍼 부지에 마련된 시설 '커뮤니티 프리지'라는 이름의 '공용 냉장고'이다.
기업이나 일반 가정 등에서 기부한 식료품이나 일용품 등을 비치하고 있다.
미리 등록한 한부모 가정 등에서 무료로 가져간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데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공용 냉장고, 설치한 지 2년이 넘었다.
현재 600여 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전문가는 내년 후반기쯤이면 고물가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쌀 거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