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구는 지난 10월, 어린이회관 내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훈련엔 광진소방서를 비롯한 15개 유관기관에서 600여 명이 참여해, 실시간 재난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 수습을 위한 초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평가는 ▲ 훈련기획 및 설계 ▲ 훈련 실시 ▲ 훈련 환류 등 3가지 항목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광진구는 기관장의 관심도, 실질적 현장훈련 수행의 적절성 등 17개 세부 지표 전 영역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상황에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생활 속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 대규모 재난 사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광진구는 빈틈 없는 재난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