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아시아권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대만 드라마 〈상견니〉 화보집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네가 보고 싶다’라는 뜻의 〈상견니〉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뒤엉킨 시간 속에서 서로를 구하려 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2000년대 이후로 한국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중화권 청춘물은 〈상견니〉로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상견니〉는 2019년 대만 너머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까지 전 세계 OTT 플랫폼 10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모든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상견니에 미친 사람’이라는 의미의 ‘상친자’를 무한 양산하면서 각종 밈이 생성되었고, 대만 여행객도 부쩍 늘어 항공사와 여행사에서는 ‘상견니 투어’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