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용인시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8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제4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용인의 반도체산업 육성에 공로를 인정받은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소속 강성철·김용탁·정순문 위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023년 반도체 전담 조직 신설과 함께 출범했으며, 이후 용인의 반도체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해왔다.
강성철 위원은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용인의 반도체벨트 조성을 위해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 수요조사를 조사해 소부장기업 생태계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정순문 위원은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센터장으로서 ‘용인-UNIST 반도체 산학허브’ 개소에 기여했고, 김용탁 위원은 위원회 내 ‘인프라 분과장’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표창을 받은 세명의 위원은 ‘반도체클러스터 TF 추진단’ 활동을 통해 용인의 ‘L자형 반도체벨트’와 배후도시 조성 방안 등의 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용인의 밑그림을 함께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준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반도체산업의 발전 방안과 효율적인 계획 수립 과정에서도 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참여 위원들은 용인의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2025년 반도체기업 지원 사업 추진 현황 ▲반도체 특별법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논의 ▲ 반도체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 활동 ▲기업 유치 정책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