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본 TBS에 따르면 오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제6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엔 '뉴진스', '아일릿', '르세라핌'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K팝 그룹 네 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지난달 미리 공개된 수상자 명단에서 뉴진스의 '우수작품상'과 아일릿의 '신인상' 등 부문별 수상자로 호명된 바 있다.
특히 우수작품상 수상자 중 최종 대상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만큼, 뉴진스는 시상식 당일 발표될 대상 후보에도 함께 올라 있는 셈이다.
한편, 뉴진스와 아일릿은 올 한해 표절 시비를 시작으로 뉴진스 멤버 '하니' 씨가 주장한 아일릿 측 관계자의 이른바 '무시해' 발언 논란까지, 서로 끊임없는 갈등을 빚어왔다.
때문에 두 팀의 시상식 동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