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광주시가 2024년 건강증진 사업 4개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일 시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다양한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펼쳐온 광주시는 경기도와 한국 건강증진개발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센터가 주관하는 건강증진 사업 분야 평가에서 △통합 건강증진 사업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 건강증진 사업 건강생활실천 분야에서 ‘또바기 건강 동아리’ 등 어르신 동행 걷기 활동을 통한 신체활동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환경 조성,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 제공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 확대, 생활터별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재활 건강 거버넌스 구축, 시민 중심 건강 동아리 운영을 통한 시민 주도적 건강생활실천 등으로 시민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대상자별 비대면 교육 및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운영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건강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적극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