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 오페라 '어게인 투란도트 2024'!
그런데 개막일인 어제 연출가가 작품에서 하차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탈리아 출신 연출가 '다비데 리버모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에서의 투란도트를 자기 작품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이번 공연과 결별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제작사가 자신에게 아마추어 수준의 연출을 강요하고, 개런티도 제 때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투란도트'는 2003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공연돼 한 차례 화제를 모은 오페라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2024 투란도트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그동안 연출가에게 2003년 버전의 공연을 요청했으나,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