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합병 추진 소식이 알려진 지 닷새 만에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와 닛산의 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추진을 공식화했다.
두 회사는 차량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연구개발 기능을 통합한 뒤 생산 거점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또, 판매 기능을 통합해 비용 지출을 효율화하고 전기차와 자율 주행 등 미래 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해 판매 기준, 세계 7위 혼다와 8위 닛산이 합쳐지면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올라서게 된다.
두 회사는 2026년 8월, 지주 회사 성격의 회사를 만들고 그 밑에서 각자의 브랜드로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100년 만에 한 번이라는 자동차 산업 변혁기의 경쟁에서 뒤처진 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도 다음 달 말까지 합병 합류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