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 가족이벤트대회 PNC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들 찰리는 홀인원까지 기록했다.
가족 이벤트 대회 마지막날 파 쓰리, 4번 홀!
우즈의 아들 찰리가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린을 튕기더니, 홀컵 안으로 쏙 들어간다.
우즈 부자는 찰리의 홀인원 덕분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지만, 지난해 챔피언인 독일, 랑거 부자의 추격에 18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못했다.
두 부자의 희비는 연장 1차전에서 갈렸다.
랑거가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랑거 부자가 2년 연속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