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가평군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평원산업과 서울철물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원산업 김범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철물 김신자 대표는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두 분이 각자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청평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평원산업과 서울철물은 수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