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소폭이긴 하지만 둘째 출생이 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9월, 둘째는 만 9천 명 넘게 태어났다.
8년 반 만에 반등했다.
이 추세는 10월에도 이어지며 전체 출생아를 끌어올렸다.
10월 한 달 2만 천여 명.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 14년 만의 최대폭이었다.
이런 추세면 연간 출산율도 오르지 않을까.
11월, 12월이 남긴 했지만, 올해 합계출산율 예측치는 0.74명.
2년 전 0.78명엔 못 미치지만 지난해 0.72명은 넘을 거로 보인다.
2015년 이후 계속된 내리막에 제동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통계청은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을 반등 배경으로 꼽는다.
서울시는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낮췄고, 아파트 다자녀 특별공급도 같은 기준을 쓰기 시작했다.
신생아 특례 대출도 올해 시작했다.
코로나 기간 미뤘던 결혼이 지난해부터 몰린 점도 출산율에는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