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올 시즌 강원의 K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강원 동화'를 써내려 간 윤정환 감독.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K리그 최고 사령탑 반열에 올랐는데, 강원과의 재계약이 불발된 뒤 향한 곳은 2부 리그로 강등된 인천이었다.
예상 밖의 행보라는 평가에도 윤 감독은 도전에 대한 부담보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등이 확정된 이후 대표이사 선임 문제 등으로 인천 구단의 분위기는 아직까지도 어수선한 상황.
관련된 질문을 받자 윤 감독은 머릿속이 복잡한듯 잠깐 기자회견을 멈추기도 했지만. '원팀 정신'을 통해 혼란을 추스르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시즌 윤정환 감독의 목표는 K리그1 승격.
여기에 윤 감독은 인천에서 선보일 자신 만의 '공격 축구'를 예고하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윤정환호'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인천은 다음달 태국 전지훈련을 떠나 승격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