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영화 ‘하얼빈’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90만 3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 ‘하얼빈’은 지난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가 238만 5천여 명을 기록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사흘간 23만 3천여 명을 동원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이 차지했다.
영화 ‘소방관’의 누적 관객 수는 321만 6천여 명이다.
이어 ‘무파사: 라이온 킹’(12만여 명)과 ‘모아나 2’(9만 9천여 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9만 8천여 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예매율 1위는 36.4%를 기록한 ‘하얼빈’이며, 2위는 내일(31일) 개봉하는 송중기 주연의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18.1%)이다.